‘오성시스템’, 간편 3D프린터로 ‘크리스마스 페어’ 통해 무한한 상상력 선보여 <사진제공 SB미디어> ‘크리스마스 페어’에 참가한 오성시스템(지성한 대표)이 ‘3D 프린터’ 제품을 선보였다.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코리아 크리스마스 페어 & 기프트 원더랜드’ 행사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시민들에게 따뜻한 선물과 같은 행사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각각 1, 2부로 나눠져 행사가 진행됐다. 올해는 팝업스토어 형식으로 꾸며져 크리스마스 용품과 선물, 식품까지 다양한 품목이 전시됐다.오성시스템은 본래 식품 시스템을 만들던 기업에서 4차 산업 혁명과 시대의 흐름에 따라 로봇형 멀티 헤드가 가능한 제품들을 다루며 현재 3D 프린터를 제작하는 기업으로 거듭났다. 오성시스템이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제품은 MINI 3D 프린터로 가정용, 교육용으로 나누어 선보이고 있으며, 피규어를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가정용 프린터를 통해 자신만의 피규어를 만들 수 있는 등 다양한 제품을 만들어낼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오성시스템의 3D 프린터는 복잡한 기능은 빼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누구나 쉽게 다룰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실생활에서 쓸 수 있는 화분이나 병따개, 경첩은 물론이고 실제 산업현장에서 사용되는 부품부터 움직이는 로봇까지 다양한 제품 출력이 가능하다. 또한, 다양하고 예술적인 푸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오성시스템의 식품 전용 3D 프린터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터치 스크린으로 쉽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환경을 제공한다. 간단한 사용 교육만 받는다면 복잡한 과정 없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제품을 이용할 수 있고 무선 WIFI 모듈이 장착되어 있어 원격 진단 서비스, 원격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1000여 개의 3D 모델을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다.이번 크리스마스페어를 통해 선보였던 오성시스템의 3D프린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ICE팀 최희남 기자 new-mice@naver.com 기사링크 : http://www.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89622